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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1년01월04일 00시00분 ]

진도군 군내면에 근무하는 전석환(45세·환경미화원)씨가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최종 29인에 선정됐다.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11월 자체 시도별 선정된 331명에 대한 현지실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29인을 선정했다.

달인 29인에 선정된 전석환씨는 공간개선부문에 폐기물을 활용한 조형물 제작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전석환씨는 지난 2007년 대나무, 항아리 등으로 15개 소공원 조성, 희로애락이 깃든 100인상 만들기, 2009년 항아리 수생식물 공원 조성 등을 조성했다.

특히 환경미화요원으로 항아리와 옹기를 재활용해 지역 명물 공원으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에게 관광 사진 촬영 명소와 스토리텔링의 명소로 만들었다.

전국의 명소가 된 소공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진도군 군내면사무소 직원 모두가 아이디어를 내고 폐기물 수집과 공간배치 등 면사무소 직원 모두가 함께 진도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든 작품들이다.

행정안전부는 달인을 선정된 사람들에게 앞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서울신문 기획연재, 최종 사례발표회를 통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표창, 해외 연수, 공무원교육원 교수 위촉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9월 각 분야 달인 후보자를 공모, 27명을 발굴해 행정안전부로 추천, 4명이 최종 선발된 것으로 서울시와 함께 전국 시도에서 가장 많은 행정달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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