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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0년04월06일 00시00분 ]

민주당 장일 도의원 예비후보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져 경선 참여가 가능해 졌으나 컷-오프에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3월25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이영윤, 장일 현 의원 2인을 동반 탈락시켜 지지자들의 원성을 샀으나 이후 열린 공심위에서 장일 후보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져 민주당 도의원 후보 경선 참여가 가능해 졌다.

그러나 이미 장일후보의 탈락소식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무소속 출마설과 함께 “선거를 접는다.”는 상대 후보들의 흑색선전으로 인해 여론조사 등에서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

장일 후보는 이와 관련해 “넘어지고 깨질지라도 오직 당선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기필코 민주당 후보 공천권을 따내서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일 후보의 각오와는 달리 장일 후보의 지지자들은 민주당에 대한 서운한 감정과 이미 코앞으로 다가온 경선 여론조사에서 컷-오프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판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장일후보 역시 계속되는 악재에 여론조사에서 손해가 예상되나 민주당이 자신의 민주당 기여도와 공헌도 및 김영록 의원의 당선에 일익을 담당한 점 그리고 당 요직을 두루 거치며 민주당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점 등이 종합적으로 판단되어 다시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장일후보는 7일 10시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정견발표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장일 신화를 연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장일 의원은 오는 12일 11시,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재선고지를 향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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