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도사랑연대회의와 KT IT서포터즈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16주간의 컴퓨터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정보화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이주여성들이 목포 KT IT서포터즈팀에 의해 매주 1회 3시간의 교육을 통해 인테넷 활용과 검색, 사진편집, 메일 보내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음으로서 그동안 두려워 접근하지 못했던 컴퓨터 활용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베트남 출신 홍녀이 씨는 교육을 받고 난 후 “이제는 컴퓨터를 통해 정보검색도 하고 아이들 사진도 편집하여 앨범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진도사랑연대회의에서 우리 이주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서 타국생활에 많은 위로와 도움이된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진도사랑연대회의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주여성들이 진도며느리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글교실은 물론, 진도경찰서 김태호씨의 도움을 받아 운전면허증 필기시험 강습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