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산림조합 박영준 조합장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산림조합을 우량조합으로 육성하기 위한 박영준 조합장의 뚝심과 노력이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져 산림조합은 선거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조합원의 단결을 바탕으로 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영준 산림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에 대한 소감을 통해 “더 이상의 욕심은 없다”며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해 진도산림조합을 기필코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육성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영준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이 군민에게 봉사 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위해 개관한 장례식장, 추모관이 군민들의 칭송과 함께 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단단히 한몫을 했다”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선진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공원묘지, 납골당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위해 박영준 조합장은 산림청 2010년, 특화사업으로 공원묘지 사업을 신청해 둔 상태며 사업 확정을 확신 하고 있다.
그는 산림조합의 흑자 전환 비결에 대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조합은 지역민들과 조합원의 입장에서 내가 얼마나 생각 하냐에 따라 발전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박영준 조합장은 최근 후보등록 과정에서 불거진 독선과 직원들을 혹사 시킨다는 악의적인 여론에 대해서 “경영자는 실무자가 능력을 발휘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데 동의 한다”며 “그러나 조합이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부여한 것도 인정한다.”고 직원들에게 미안함과 그동안 조합장을 믿고 따라준 고마움을 함께 나타냈다.
또한 박영준 조합장은 “산림조합이 정상괘도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는 조합장의 주관을 줄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항상 열린 자세로 귀를 기우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