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면사무소(면장:강정학)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사업을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임회면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대비하여 관내 산과 계곡 등에 버려져 있는 불법 쓰레기 수거 및 소공원을 조성,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특히 산속 불법 방치 쓰레기 현장 22곳에서 79톤의 불법 쓰레기와 50여대의 방치 냉장고 및 가전제품을 수거해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쓰레기 불법 투기 자제 협조문을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명의로 제작, 현장에 부착하고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2농가 23,000㎡ 농토의 일손을 돕기를 실시했다.
이와함께 연도변 27km의 제초작업 및 우천시 자주 범람하는 농수로의 토석도 제거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임회면은 희망 근로자의 차량에 플랜카드를 제작 설치해 작업장의 안전을 유도하고 있으며, 수시로 현장에 나가 희망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한편 참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생산적인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작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한 참여자는 “일을 해 돈도 벌고 우리 지역이 이렇게 깨끗하고 좋아지니 보람도 느껴져 힘들지만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임회면 주민생활담당 배은숙씨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단순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에 보탬이 되고 참여자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아름다운 임회면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