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군수 취임 이래 각종 이벤트행사와 협상에 의한 계약, 공모를 통한 계약 등에 수차례 거론된 Y씨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진도군청이나 일부 군민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Y씨는 동양화가이며 진도출신가수 P모씨의 매니저 겸 부인이고 군청 내에서는 무슨 전문가 인지 ‘전문가’라고 알려졌다.
Y씨 스스로도 “시댁이 진도며 P씨가 남편이다”고 밝혀 왔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가명으로 알려진 Y씨의 신병확보를 위해 집요한 추적을 거친 결과 최근 인적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사 중인 관계로 실명확인을 거부했다.
Y씨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는 박 군수 구속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로 부리며 진도군의 각종사업에 관여한 흔적이 드러나는 Y씨, 군수 부인을 수행하고 들리는 바에 의하면 진도 방문 시 군수 관사에서 머물렀다는 Y씨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 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일정부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