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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9년03월13일 00시00분 ]

진도군 수산업협동조합이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경영정상화 노력으로 설립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하는 등 건전 경영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 수협에 따르면 2008년 결산총회 결과 지난해 대비 14억 6천 5백만원이 증가한 22억 4천 5백만원의 흑자를 달성, 창립 이래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극심한 경기불황과 어촌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를 얻은 수협은 2008년 전국 수협 업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또 수협의 이 같은 성과에 비상임위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설립이래 최대의 흑자를 달성하고 건전한 기틀을 마련한 김향동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김철호 상임이사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낸 것은 기쁘기 그지없지만 경제 사업 등에 치중이 부족한 것 등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며 “조금만 더 조합원들이 수협을 믿고 따라 준다면 조합의 기틀을 마련한 후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경제 사업에 치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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