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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9년03월04일 00시00분 ]

진도군이 상상 경영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공동 발전을 위한 ‘관광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진도군은 “연 180만명(외국인 20만명)이 방문하는 남이섬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토)「進島! 眞島! 珍島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진도군의 특산품 등 자랑거리를 널리 알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진도군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전달 및 묘기자랑, 관광사진 전시회, 진도 민요·민속공연, 진도개 묘기자랑, 홍주 시음회 등 진도의 자랑 거리를 선보여 외국인 등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진도 홍주 시음회와 미니어처 증정 이벤트, 진도 농수특산물 판매, 진도 군립민속예술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진도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민요 민속, 진도개, 홍주 등 ‘보배로운 섬’ 진도군의 문화·역사·예술 등을 널리 알렸다.


가족과 함께 남이섬을 방문한 이경순(서울특별시 마포구)씨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진도군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한 역사 문화와 진도홍주, 진도개 등의 특산품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 가족들과 함께 진도군을 방문해 느끼고, 체험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진도군은 남이섬에서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남이섬 서울사무소(인사동 소재)에 진도 홍보관을 공동 운영, 수도권의 젊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신비로운 섬 진도군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남이섬은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국내 대표적 한류 관광지이다.

 

진도군 농어촌개발과 행복마을담당 박남규씨는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수도권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남이섬과 「관광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진도군을 널리 알렸다”며 “독특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보배로운 섬 진도군을 방문해서 먹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해 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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