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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9년01월21일 00시00분 ]

진도군이 격식이나 형식을 탈피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함께하는 군정, 잘사는 진도 건설’을 위해 2009년 군민과의 대화를 박연수 군수가 직접 7개 읍?면을 방문, 실시했다.

마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현안사업과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듣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답변을 실시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진도군은 군정 현안사업이나 군민에게 약속했던 사업 추진 상황과 올해 주요 시책을 알리는 보고와 건의사항 수렴 시에도 자연스럽게 의견을 개진하는 등 기존의 틀을 깨고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 졌다.

이와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박연수 진도군수와 지역민들 사이에 자유스러운 토론을 통해 향후 계획 등을 답변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기도 했다.

지난해 진도군은 105억원의 팽목 연안항 개발 사업비 확보와 국도 18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시작 등 외형적인 변화와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잘사는 진도군’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힘찬 도약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지원도로 개설사업 96억원, 소포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국책사업 24건이 선정되어 79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은 각종 사업의 조기 집행을 통해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구축과 투자 기업 유치로 미래 지향적인 활기찬 지역 개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올해 군정 방향을 ▲FTA에 대응한 농?어업 육성 ▲차세대 동력산업인 해양산업 육성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소득화 ▲투자유치 활성화와 복지사회 구현 등 군민에게 신뢰받은 고품질 행정을 통해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은 평소 군정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사항이나 하고 싶었던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으며, 군은 150여 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별로 분류,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 해결되도록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진도군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군민과의 대화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을 카드화 관리해 자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처리사항을 주민들에게 수시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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