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08년12월28일 00시00분 ]

진도군의 정기인사가 임박, 2008년 3월 7일, 전남도청에 파견 근무된 이원석 과장과 1년간 교육으로 공석이 된 강정학 과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김귀성 씨와 이기앙씨의 지정대리 발령이 지정대리 근무한도인 1년이 다가오면서 진도군 인사가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본사의 우려(http://www.jindosinmun.co.kr 땜빵 ․ 보상 ․ 목적 ‘인사 대란 오나’ 2008년 3월7일 기사참조)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당시 행정의 달인으로 애칭 되던 박연수군수의 인사로는 뭔가 특별한 사연 없이 단행되기 힘든 인사라는 여론과 함께 인사 관련 금품수수설과 맞물려 큰 파장을 몰고 온 사건이었기에 이번인사에 군민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문제의 인사 후 연이어 단행된 7월28일 인사에서 진도군은 행정직5급1석과 수산직5급 1석에 대해 승진인사예고를 공고하고 채 30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공고를 변경, 행정5급에 박수길 현 의회 전문위원만 승진 발령하는 인사를 하여 군수가 승진대상자인 6급들로부터 협박을 받고 공고를 내렸다는 괴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괴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것은 현재 진도군의 정원에 비례하여 현 인원이 남아도는 기현상 때문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현재 진도군의 5급 이상 정원은 29명이며 현인원은 28명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5급 정원이 한 석 부족한 상황이나 문제는 현재지정대리로 근무 중인 이기앙 홍주신활력소 소장과 김귀성 수산과장의 인사를 어떻게 무난하게 처리하느냐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 3월 본사의 지적대로 지정대리를 다시 6급으로 환직 시키기 어렵다면 진도군이 이번인사에 이들을 정리하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을 전망이다.

진도군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현5급 1명을 대기발령하고 그 공백을 메우는 방법이 있을 것이나 직권대기의 경우 6월을 초과할 수 없고 본인이 대기의사를 밝혀도 1년을 넘길 수 없어 땜빵인사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이 방법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방법은 5급1명을 교육에 보내는 것이나 이 또한 현재로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나 쉽게 군민들을 이해시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은 편법을 동원 5급1인에게 군 자체규정으로 둘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발령하고 현 지정대리로 있는 6급1인을 승진시키지 않고 직무대리 형식으로 면장 등으로 발령하고 연구직으로 명시되어 있는 홍주신활력소 소장직을 복수직(행정, 농업, 연구)으로 바꿔 승진시키는 방법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위와 같은 편법으로 인사를 할 경우 우선 혼란을 잠재울 수는 있을 것이나 군민의 의혹을 해소하기위해 또 다른 공무원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예를 들어 군은 5급1인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의미 없는 심의관이나 T/F팀 등을 구성할 수가 있고 편법인사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대 규모 대기발령인사를 통해 군정혁신을 홍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잘못된 인사를 은폐하기 위해 힘없는 일부 직원들을 무능력자로 몰아부처 대기시키는 더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어 우려스럽다.

이 같은 예측이 가능한 것은 진도군 5급 정원의 문제뿐 아니라 6급 정원도 초과하며 직원정원역시 초과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가설이다.

진도군 6급 정원은 101석 현 인원은 104석으로 3석이 초과 되어 있다.

물론 현재 무보수 명예직으로 있는 서울사무소에 6급1석이 있으며 남은 2석은 교육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나 1년 교육이 5-6개월로 줄어 들 것이 확실시 되어 이 또한 약간의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남아있다.

또 군 전체 정원 역시 499명인데 현인원은 517명으로 18명이 초과된 상황이며 또한 신규발령자가 9명 대기하고 있어 이 또한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김순중 기자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 전 군수 진도에 아파트마련-억측난무 (2011-05-14 00:00:00)
12.27~12.28 주말․휴일 진도는... (2008-12-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