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임회면이 지역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임회면에 따르면 임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운영, 74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서진도 농협 2층에서 2009년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일일 찻집을 개최한 강영미 회장(임회면 새마을부녀회)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임회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8명은 최근 사랑의 김장 250포기를 담아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지난 봄부터 현재까지 임회면 관내 39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웃음치료 강사를 초청해 생활 지도사와 함께 임회면 백동마을에서 웃음치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박호성 임회면장은 “올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일찻집, 사랑의 김장담그기, 경로당 순회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며 “내년에도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 봉사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