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지산면이 지난 5일 박연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면 발자취를 기리기 위한 표지석 및 연혁비 제막식을 가졌다.
연혁비 돌은 지산면 하보전 마을의 기증을 받아 제작되었고 글은 양전 김원익 선생이 새겼으며, 높이 1.5미터, 가로 2.2미터 원형 형태로 이루어졌다.
진도군 지사면은 연혁 비문의 내용과 재질 등 제반 사항에 대해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자문 과정을 거쳐 형상화 되었으며, 이날 제막행사는 연혁비문 낭독, 제막행사, 지역 주민과의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병춘 지산면장은 “이번 표지석 및 연혁비 제막식을 통해 지산면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지산면 발자취’라는 연혁비를 통해 거듭날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