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사무소(읍장:이석익)가 연말 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을 개최해 1천400만원을 모금했다.
진도읍사무소는 “지난 2일 희망 2009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 1월말까지 2개월동안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급등으로 어느해 보다 불우 이웃들의 어려운 겨울 나기가 시작되었다는 방송 보도가 이어지면서 진도읍사무소 주관과 진도읍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 부녀회 후원으로 차와 음식을 준비해 일일 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년에 찾아볼 수 없는 소액 후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경기침체로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는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진도읍사무소 관계자는 “내년 1월말까지 2천400여만원 모금 목표를 세우고 경기 침체로 닫힌 지갑을 사랑의 열기로 풀기위해 봉사단체와 손잡고 일일찻집을 개최했다”며 “오늘의 열기가 진도군 전체로 번져 나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더불어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 정이 넘쳐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