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오지 낙도 경로당을 진도군이 특수 시책으로 매주 1회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오지 낙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44회를 운영, 3,820여명의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노래교실, 국악교실, 건강을 위한 요가교실, 손발 맛사지,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진도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오지 낙도 경로당에 찾아가는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칫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 24일-12월 12일까지 진도군 임회면 백동마을과 진도읍 고작마을을 시범마을로 지정, 중점적으로 찾아가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평소 문화와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우리 마을에 종합사회복지관이 직접 찾아와서 즐거움을 선사해 줘서 살맛나는 하루가 되었다“며 만족해 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지 낙도 지역 노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