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 9월14일(일) 저녁 7시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 추석맞이 특별공연으로 “달아달아 밝은 달아!”를 공연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국악연주단 단원들의 악,가,무 종합공연을 기획 연출해 남도 지역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추석을 풍요롭고 즐겁게 하며 풍년과 한해의 무사 안녕에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족 대명절의 전통적인 흥의 분위기를 전통예술과 함께 하는 보람된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지난 해 추석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부모 형제 자녀들과 함께 국립남도국악원의 공연을 관람하며 고향에 대한 자긍심 확인과 전통 명절 추석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였다는 반응에 힘입어 금년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임에도 추석날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국악공연관람 시간을 갖고 풍요와 흥겨움을 함께 하는 고향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국악 한마당 잔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추석 특별공연은 기악합주 “남도굿거리”를 시작으로 가야금 독주“달하 노피곰”, 민요 “팔월가”,“달맞이”, 가야금 병창 “진도 방아타령”, 판소리 입체창 “춘향가 중 사랑가”, 무용“부체춤”,“진도 북춤”,“강강술래”, 그리고 사물놀이“판굿”을 공연하여 추석의 즐겁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우울한 농어촌 지역민들의 추석을 맞이하는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하여, 즐겁고 풍요로운 전통명절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추석특별공연“달아달아 밝은 달아”는 풀벌래 소리 가득 찬 여귀산 자락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珍樂堂에서 공연되며 전석 무료초대로 저녁 7시부터 90분간 공연하여 다양한 樂,歌,舞 공연 과 창작음악을 함께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움 마음으로 추석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찍 국립남도국악원에 도착하면 전통 놀이와 함께 높은 가을 하늘사이로 멀리 추자도를 바라보며 귀성 포구의 가을 분위기를 함께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더 할 것이다.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추석특별공연“달아달아 밝은 달아”는 각 부문별로 추석 분위기에 맞도록 내용을 기획하여 흥과 풍요, 만월의 풍성함, 팔월(추석)의 달맞이 등과 전통 풍물공연 등을 다채롭게 꾸며 추석을 즐기는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