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이 영남지역 전통음악 전승 보급과 함께 대중화와 세계화의 전령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을 초청하여 풀벌레 소리와 함께하는 초가을 밤 국악 향연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국립남도국악원의 초청으로 무대에 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은 1984년 5월 창단이후 오늘까지 전통음악의 보존 전승과 함께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위한 World 국악단으로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는 목표로 24년동안 국악 전령사 역할을 지지해온 영남지역 명 연주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남도국악원 초청공연에는 지휘자 주영위(경북대 교수, 대구광역시 문화재 전문위원) 상임지휘자와 70 여명의 연주단이 대거 출연하여 연주하는 국악 종합공연이 펼쳐지며, 궁중음악부터 현대 창작국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 내용은 한국 궁중음악의 대표로 일컫는 관악합주 "수제천"을 시작으로 궁중무용(정재)"향발무", 민속무용 "태평무" 그리고 국악관현악 백대웅 곡
"남도아리랑", 백성기 곡 "백두대간",조재수 곡 "남도신민요"모음곡 등을 연주하며, 70 여명의 연주단이 남도국악원 연주단원들과 협연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