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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8년08월05일 00시00분 ]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도면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갈조류인 톳이 가격 상승과 생산량 증가로 어민들의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진도군은 “조도면 해역에서 생산된 자연산, 양식산 톳이 1,170톤 생산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은 1kg당 4,800원으로 거래돼 52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톳 생산량은 830여톤에서 30%이상 증가한 1,170여톤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지난해 2,800여원보다 1kg당 1,900여원 대폭 상승된 4,800여원으로 수매가 실시되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진도군 조도면 톳생산자협의회장 박종영씨(50세)는 “고유가 시대에 어민들의 면세유 등 생산비용이 상승돼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며 “조도면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자연산 톳의 생산량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어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흐믓해 했다.

청정해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해역에서 생산된 자연산, 양식산 톳은 항고지혈증, 항콜레스테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이보다 2.5배, 사과나 배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한 칼슘, 철, 인,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특히 칼슘의 경우에는 톳 5g은 우유 1/3컵에 해당되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일본에서는 학교 급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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