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아직도 소외된 여성들이 많다 이들의 복지 및 지위 향상을 위하여 모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김영록 국회의원이 23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진도군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여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직도 농어촌 여성, 이주여성, 여성노인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이 많다며 이들의 복지 및 지위 향상을 위하여 모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농어촌지역인 진도군의 특성상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시급하다”며 “우리나라 여성농어업인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경영주체로 ‘공동경영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권리를 행사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관련법률을 개정하고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영농교육, 농어촌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보육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출산율은 1.2명으로 세계 192개국 가운데 최저수준으로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임신과 출산, 양육과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도록 지원법안을 마련하고 예산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도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다문화가정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신설과 여성과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할 가족복지 플라자 건립에도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의원은 여성주간 기념식행사를 마치고 사천리에서 치러진 진도읍 이장단 야유회현장을 방문, 마을일을 잠시 덮고 무더위를 피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이장단을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