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는 사회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우 들에게 숲 체험 기회 와 목공예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도군 농아협회 농아인 40여명을 초청, ‘천관산자연휴양림 장애우와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5일부터6일, 이틀간에 걸쳐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가와 목공예체험교사를 지원하고, 진도군에서 볼펜 및 진돗개 앨범 등 기념품을 지원하여 장애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원만하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
더욱이 진도개 연합회 소속 공인훈련사(홍선호외1명)가 관내 장애우를 위해 행사장을 찾아와 진돗개 묘기자랑을 펼쳐 자연학습과 더불어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천관산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 근무하는 진도출신 조재근씨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 약자 층인 장애우 들의 심신안정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산림청과 휴양림관리소의 목적인 공익적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민에게 봉사하는 휴양림 관리소로 이미지 제고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전반에 대한 소감을 피력 했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