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면 봉사단체 ‘송림회(회장 곽훈중)’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6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관광지주변 공원정비에 나섰다.
진도군의 대표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 용장산성, 이충무공 전첩비, 정유재란 순절묘역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키 위해 지난 2000년에 고군면 초입에 송림공원을 조성하고 년 3~4차례의 풀베기와 나무식재등 공원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989년 결성된 송림회는 현재 회원 6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민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고군면 송림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내린 제3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에도 회원들이 6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 청정 진도농수산물 홍보 활동을 펼쳤고 지난 1월 회장 이·취임식 축하 격려금 전액을 고군면 노인정에 기탁하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림회는 자체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고군면 해안 도로변에 해뜨는 송림거리를 조성, 진도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