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진도군 보건소에 따르면 장애인 복지관 강당에서 해남 우리병원 정신과 전문의 이원우 부장을 강사로 초청, ‘우울증이란?’, ‘우울증을 이겨내자!’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원우 부장은 “우울증은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질병 중 하나이며, 무엇보다 우울증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증상 및 정도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빨리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장애인들의 우울증 발병율이 일반인보다 더 높을 수 있어 우울증 선별검사 설문을 통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우울증 증상에 대해 직접 평가해 보고, 예방법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주민정신건강교육 및 정신건강상담(전국 공통전화 ☎1577-0199)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