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를 맞아 진도읍이 매주 마다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군정 시책 홍보를 위해 ‘이동 읍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읍사무소는 “노인 등 주민들의 행정기관 방문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는 차원에서 ‘이동 읍사무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근 진도읍 성서 마을을 방문, 이동 읍사무소를 운영한 진도읍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를 비롯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중인 군정 시책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실시했다.
진도읍 성서마을 오유경 이장(73세)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직접 방문, 자유스러운 대화공간을 마련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을의 현안 사업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동 읍사무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김영환 읍사무소 총무담당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동 읍사무소’라고 판단된다”며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 ‘함께하는 군정,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읍사무소는 관내 35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이동 읍사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