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이 16일(금) 저녁 7시 금요상설공연 무대에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혼을 이어갈 목적으로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여 악·가·무 일체의 총체적 예술단을 만들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공연을 통하여 한국예술의 독창성을 알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학생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자 2007년 창단된 소리누리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는다.
소리누리예술단은 최근 공연문화예술계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이 선보이고 있어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부터 전통예술 공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예술의 예술적 안목을 높이고 점차 성장하여 완성도 높은 예술인으로 육성하기위해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국악고등학교 학생들 중 엄선한 단원 31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리누리예술단의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은 궁중음악에서부터 민속음악 창작국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기획하여 연주되는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이며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 된 종묘제례악 “희문영관”, 조선 순조때 효명세자(孝明世子)가 모친 순종숙황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창제한 궁중무용(정재呈才) “춘앵전”, 민속음악 기악합주 “시나위”, 창극 심청전 중 “황성가는길” 합주, 창작 무용 “그대와 나 사이”, 창작관현악 “프론티어”, “신푸리” 등을 연주하여 차세대 국악의 현 주소를 가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소리누리예술단(단장 최삼범)은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장(강덕원)씨가 고문으로 위촉되어 국악고등학교의 국악 영재들이 예술단의 연주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고 예술영재의 연주 활동을 지도하는 전문 예술인 중 예술감독, 각 장르별 지도위원과 사무국장 등 전문인들이 이들 학생예술단을 육성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