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진도군낚시연합회(회장 김유석) 주관으로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진도 바다낚시 체험’이 전국 낚시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체험형 관광’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새벽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날 대회는 서울과 경기도, 광주, 호남권 등 전국 각지의 낚시 동호인 200여명이 2인1조로 50여개로 팀을 나눠 진도군 의신면 수품리 인근 접도, 모도, 금호도를 누볐다.
특히, 이날 체험에서 영예의 1등은 광주에서 온 김중섭, 선윤철 조가 차지했으며, 이어 2등은 손원택(진도), 장용운(화순) 조가 3등은 황용운(광주), 정영민(무안) 조가 각각 차지했다.
또, 수상 기념으로 ▶1등조에게는 상장과 현금 100만원, 1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 월촌 선생의 200만원 상당의 작품 1점 ▶2등조에게는 상장, 현금 50만원, 5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 월촌 선생의 200만원 상당의 작품 1점 ▶3등조에게는 상장과 현금 20만원, 3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이 전달했다.
이날 영예의 1등상을 수상한 김중섭, 선윤철 씨는 “대회 전날 많은 비가 내려 걱정 했었지만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며 “다음에 진도에서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면 다시 진도를 방문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행운상, 감투상, 원거리상, 숙녀상을 비롯 낚시체험에 참가한 전원에게 진도군 특산품이 전달돼 낚시동호인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줬다.
이와 관련해 진도군낚시연합회 김유석 회장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 낚시동호인들이 청정 수역인 다도해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낚시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도를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진도군수배’와 ‘연합회장기 전국 낚시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낚시동호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