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면 신우회(회장 조태복 51세)는 지난 4월 12일 신우회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우회는 그동안 관내 각 초등학교(10만원), 중학교(20만원)에 회비에서 지급하던 장학금제도를 폐지하고 2008년부터는 관내 거주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지급키로 결정하였으며 재원은 공병수집 판매대금을 활용키로 함에 따라 2007년부터 전회원이 각 마을을 순회하며 공병을 수집, 판매하여 모은 기금으로 3월말 공개 신청에서 최종적으로 선발된 학생에게(1명) 지난 총회 시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조모씨는 신우회원들이 공병수집 판매한 대금을 장학 기금으로 전달받게 되어 더욱 고맙고 꼭 우리 딸에게 알려 앞으로 장한 딸로써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학생이 되라고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신우회장(조태복)은 전달식을 갖는 자리에서 우리 주위에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신청을 했는데 모두 지급하지 못하는 심정이 안타깝다며 기회가 된다면 차츰 장학금 지원 인원을 늘려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