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23호 기자수첩을 통해서 문제제기를 하였던 환경녹지과의 대단한 배포와 관련, 문제제기가 되었던 N레미콘에 불법폐기물 매립은 현재 일부 치워진 상황이며 4월말까지는 폐기물을 모두 치우겠다는 계획서를 사업자가 환경녹지과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N레미콘은 10여년간 환경오염시설을 갖추지 않은채 영업을 계속해 왔다는 지적에도 가장 기초적인 세륜시설마저도 50mm관에 구멍을 뚫어 효과가 전혀 없는 눈가림용으로 설치 사용하고 있어 구두로 ‘주의’처분을 내리고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 환경녹지과의 행태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갈수록 정설로 굳어지고 있는 환경녹지과와 업체의 결탁의혹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길은 N레미콘에 엄정한 법적용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