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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8년04월03일 00시00분 ]

군수 관사에 2천여만원을 들여 개인 주차장을 설치하고 덤으로 사모님께서 야채를 가꿀 텃밭에 하우스를 짓기 위해 근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센터 참외특화사업연구단장이 몸소 현장을 지휘한 진도군.
재정자립도 10.7%의 군에서 멀쩡한 2천cc급 그랜져 승용차를 부군수에게 물려주고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네비게이션과 최고급오디오, 뒷좌석TV등 풀 옵션이 적용된, 조달청 구매가격만 5천6백만원인 3천3백cc급 오피러스 승용차를 구입한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장권은커녕 관광객들에게 한 푼도 받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함평나비축제 1만5천원상당의 입장권을 3천장(총액:3천3백만원)가져와 공무원들에게 강매하다 내부반발이 일자 부랴부랴 내부 통신망을 통해 입장권구입은 기관 간 협조사항이지 강제조항 아니라고 통보 한 진도군.
허술한 인사로 자칫 5급사무관의 정원이 넘을 수 있는 초유의 사태가 되었고 문제가 된 지정대리 발령으로 계장 두 석이 공석이 되었으며, 비서실 정원을 채우지 않은 인사로 문화체육센터 직원에게 거짓 출장복명서를 내게 하여 비서실에 근무를 시키고 문화체육센터에 자격증이 있는 직원을 배치해야 한다는 공연법을 위반하고 자격증 소지자는 타 부서에, 자격증 미 소지자가 공연을 진행하는 진도군.
4월5일 토요민속공연이 시작하는데도 아직도 예술단장을 선임하지 못한 진도군.
모 인사에게 예술단장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운영위원회에서 군수의 뜻에 따라주지 않자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자에게는 그 자리를 줄 수 없다며 이제는 외부 전문가에게 예술단장 자리를 주겠다며 어린애 같은 투정을 하고 있다는 진도군수.
이러한 일들이 언론에 보도되면 언론이 발목을 잡는다며 투정하고 자신들이 벌인 일을 언론에 보도가 되게 한다며 정례회의1시간 내내 홍보계를 질타하는 진도군수.
정상적인 합의절차를 거쳐 주차장 공사를 했을 것이며 ‘진도군 관용차량 관리규칙’에 따라 정상적으로 군수차량을 교체 했을 것이다.
함평군수의 협조를 외면할 수 없어 입장권을 가져왔을 것이고 군수의 체면을 생각하면 3천장 정도 팔아준다는데 그리 큰일도 아닐 것이다.
인사가 허술하던 문화체육센터에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는 인사를 했던 5급 정원이 넘던 계장이 공석이던 인사권자인 군수의 권한이니 시비해서는 안 될지도 모른다.
예술단장 역시 임명권자인 군수가 알아서 할 일이고 군민들은 그저 토요민속 공연이 시작되면 구경을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말면 된다.
언론보도에 대한 홍보계 질타도 어쩌면 군수의 권한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법대로 진행되었고 시비 거리가 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래도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난다.
법대로 하는 행정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군민들의 가슴에 화를 심어주지 않는 행정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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